토트넘 홋스퍼의 2024년 아시아 투어 일정이 공개된 것은 축구 팬들에게 큰 기대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. 이번 프리시즌 투어는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되며, 다양한 스타 선수들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.
토트넘은 일본의 비셀 코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한국에서 팀 K리그 및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.
이번 아시아 투어는 토트넘의 새로운 전략과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특히 손흥민 선수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바입니다.
1. 아시아 투어 명단
토트넘은 이번 아시아 투어를 위해 총 22명의 선수를 선발했습니다. 골키퍼 4명, 수비수 7명, 미드필더 9명, 공격수 6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.
이 중에는 주전 선수들뿐만 아니라 젊은 유망주들도 포함되어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.
특히 손흥민 선수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, 새로운 얼굴들의 활약도 주목할 만합니다.
- 골키퍼 : 브랜던 오스틴, 루카 건터, 굴리엘모 비카리오, 알피 화이트먼
- 수비수 : 벤 데이비스, 라두 드라구신(한국경기만참가), 애슐리 필립스, 페드로 포로, 에메르송 로얄, 제드 스펜스, 데스티니 우도기
- 미드필더 : 조지 애벗, 루카스 베리발, 이브 비수마, 알피 디바인, 아치 그레이, 타이리스 홀, 제임스 매디슨, 파페 사르, 올리버 스킵
- 공격수 : 손흥민, 제이미 돈리, 브레넌 존슨, 데얀 쿨루셉스키, 윌 랭크셔, 마이키 무어, 히샬리송, 데인 스칼렛, 마노르 솔로몬, 알레호 벨리즈, 티모 베르너
2. 제외 선수
한편, 프레이저 포스터, 브라이언 힐, 세르히오 레길론 등 일부 선수들은 부상 회복, 이적 가능성 등의 이유로 이번 아시아 투어에 참가하지 않게 되었습니다.
이는 토트넘 구단이 선수들의 상황을 세심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- 프레이저 포스터 : 부상 후 재활을 위해 훈련장에 남을 예정
- 브라이언 힐, 세르히오 레길론 : 이적할 가능성을 위해 프리시즌 동참하지 않도록 허가
- 미키 판더펜 : 유료 2024 휴식
- 로드리고 벤탄쿠르, 지오바니 로셀소, 크리스티안 로메로 : 코파아메리카 휴식
3. 경기 일정
토트넘의 아시아 투어 일정은 일본과 한국에서 진행됩니다. 먼저 7월 27일 비셀 코베와의 경기를 시작으로, 한국에서는 팀 K리그 및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.
특히 팀 K리그와의 경기는 토트넘이 한국 팬들과 교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.
4. 마무리하며
이번 아시아 투어는 토트넘 구단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.
젊은 선수들의 활약과 함께 주전 선수들의 경기력 점검, 그리고 한국 팬들과의 교류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의미 있는 투어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.
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토트넘의 아시아 투어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기를 기대해 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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